The Things Left 온라인에 남겨지는 것들에 대한 연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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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

Personal Project 실제로 현실에 존재하지만 미디어를 통해 바라본다는 이유로 실재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는 온라인 공간(구글 맵)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. 언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구글 맵은 위치를 알려주는 정보성 목적을 뚜렷하게 가지고있지만 현재를 살고있는 사람들의 일상이 그대로 캡쳐된 디지털 공간입니다. 그 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찾아서 위치 정보를 위한 공간이 아닌 사람들이 살고있는 듯한 온라인 공간을 시각적으로 담았습니다.